차가운 바람을 맞아 손상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데에는 한방화장품의 고농축 성분이 도움을 준다. 아모레퍼시픽의 한방화장품 ‘한율 극진 크림’(50㎖ 25만원대)이 제격이다. ‘한율 극진 크림’은 고농축 한방 성분의 작용으로 피부 속에는 수분을 채워주고, 얼굴선은 탄력있게 되살려준다.
탄력이 떨어지고 푸석푸석해진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데에는 ‘헤라 에이지 어웨이 모디파이어 LX’(40㎖ 13만원)가 좋다. 데이비드 웨이츠 하버드대 교수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앱셀 LX’라는 성분을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다. ‘앱셀 LX’는 피부의 젊은 상태를 유지하는 13가지 성장 인자를 활성화해, 젊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역할을 한다.
‘설화수’는 인삼의 기운을 담아낸 한방 에센스 오일이 보습과 안티에이징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설화수 자음생 진본유’(30㎖ 18만원대)는 인삼 종자유가 피부 힘을 강화해 탄탄한 피부로 가꿔주는 오일로, 식약청으로부터 주름개선 인증을 받았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