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지구를 사랑하는 ‘그린스토어운동’에 참여하며 서울 시내 700여 매장의 간판을 포함한 실외조명등을 주간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소등하여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는데 동참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난 9월의 정전사태를 겪으며 파리바게뜨 역시 에너지 절감의 필요성을 느끼던 차에 그린스토어운동에 참여하게 돼 굉장히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전국으로 확대시켜 에너지 절감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