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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과부, 연구실 안전을 위한 워크숍 개최
연구실 안전문화 확산과 정보교류, 화합을 다지기 위한 워크숍이 개최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5회 연구실 안전환경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워크숍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연구실 안전에 대한 정보교류, 화합의 장이 되어 안전의식과 문화 확산을 위한 자리가 만들어진다.

각종 프로그램이 준비된 워크숍에서는 ’연구실안전 우수관리자(기관)’ 및 ’연구실안전 공모전’ 출품자 우수작 시상이 있고 전문가 강연 및 안전관리교육 등이 준비된다.

22일에는 연구실 안전환경 개선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가 큰 안전관리자와 우수기관, 공로자에 대한 교과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또한 ’연구실안전 공모전’ 최우수작품을 선정, 교과부장관상과 상금이 주어진다.

표어부문에는 일반인 문준우씨가, 포스터부문에는 경기대학교 허종탁 학생이, 사진부문에는 백암초등학교 교사 손민씨가, UCC부문에는 일반인 김지영씨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우수상 21작품에 대해선 한국엔지니어링 협회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안전관리 분야 전문가의 주제발표도 진행되며 23일에는 연구실안전지원센터와 연구개발인력교육원이 주관해 안전관리 교육이 이뤄진다.

교과부는 이번 워크숍이 연구실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관련 경험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연구실 안전문화가 한단계 성숙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영규 기자 @morningfrost>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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