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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의 PR인’ 이인용 부사장
한국PR협회(회장 정상국 LG 부사장)는 ‘2011 올해의 PR인’에 이인용<사진> 삼성 커뮤니케이션팀 부사장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PR협회는 이 부사장이 정직하고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신뢰받는 삼성그룹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점과 삼성그룹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및 소셜미디어 역량 강화 등을 통한 소통 다양화를 이끈 공로를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또 ‘2011 한국PR대상’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New challenges with SNS’를 선정했다. 이 밖에 2011년 한국PR대상의 부문별 우수상은 이미지PR 부문에서 SK텔레콤의 ‘트위터 자키 캠페인’이, 마케팅PR 부문에서 웅진코웨이의 ‘케어스(CAIRS) 판매촉진 PR 전략’이, 공공문제PR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의 ‘금연 캠페인’이 선정되는 등 총 7개의 기업 및 공공기관이 수상했다.

한편 ‘2011 올해의 PR인상’과 ‘2011 한국PR대상’ 시상은 오는 22일 오후 6시30분 서울 태평로2가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되는 ‘2011 PR의 날’ 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김영상 기자/y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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