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평생교육원 ‘META-호주국립해양대학교, 울런공대학교 1+2 국제특별과정’

‘반값 등록금’ 논란이 본격적으로 점화됨에 따라 공정한 교육기회와 학교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이런 가운데 메타평생교육원이 호주 해양대학교, 울런공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META-호주국립해양대학교, 울런공대학교 1+2 국제특별과정’ 개설했다. 이 과정은 한 학기 등록금을 450만원으로 책정해 ‘유학 반값 등록금 시대’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META-호주국립해양대학교, 울런공대학교 1+2 국제특별과정’은 메타 프로그램의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을 통해 1년간 전공 과정과 영어 과정을 이수하게 한 후, 입학 시 지원한 대학의 2학년으로 진학하는 신개념의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기존 유학을 위해 TOEFL이나 IELTS 점수가 필요했지만 ‘메타-호주해양대, 울런공대 1+2 국제특별과정’은 국내 학생들에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호주대학과 협의하여 TOEFL이나 IELTS 점수 없이 고교 내신 성적과 심층면접 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기존 일반유학의 4~5년 정도 걸리던 학사학위 취득은 3년 만에 가능하고, 국내에서 영어와 이수한 과목의 학점을 그대로 인정 받아 호주대학의 2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해양 분야의 조선공학, 해양엔지니어링, 해양물류 학과와 경상계열, IT/컴퓨팅, 시각디자인, 공학, 로스쿨, 영어영문 학과 등 다양한 세부전공 선택이 가능하며, 메타평생교육원이 호주대학 관계자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아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오는 12월 15일 까지 지원(면접)하는 학생들에 한해 지원되는 반값 등록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입시설명회’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입시설명회는 오는 12월 10일(토), 12월 17일(토) 양일간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메타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metaedu.co.kr) 또는 전화(02-545-701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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