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달 5일 ‘옵티머스 LTE’를 SKT와 LG유플러스에 공급한지 40여일 만인 13일에 개통 15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개통 속도는 LG전자가 출시한 기존 스마트폰 판매 속도의 2배 수준이다. 특히 LG전자는 지난 11일, 하루 개통량이 1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LG전자는 최근 선보인 ‘옵티머스 LTE 화이트’가 여성 소비자들과 젊은 세대에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판매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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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관계자는 “옵티머스LTE의 돌풍 요인은 글로벌 LTE 특허 세계 1위인 LG전자의 기술력, 초고화질 IPS True HD 디스플레이, 1.5GHz 듀얼코어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김대연기자 @uheung>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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