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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토피·비염 주범 침구류 속 진드기 자외선침구청소기로 깨끗하게

살균램프 사용해 각종 세균•먼지•진드기 99.9% 없애

강력한 두드림 패드로 미세 먼지도 완벽하게 털어내

현대 문명의 발달로 생활이 윤택해졌지만 이에 따르는 병도 만만치 않다. 특히 자녀 등 어린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아토피 피부염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같은 병은 만성질환처럼 좀처럼 쉽게 낫지 않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우리가 사용하는 이불이나 담요, 베게 등 침구류나 소파 등 섬유가 포함된 가구만 말끔하게 청소만 해도 아토피 피부염과 알레르기성 비염을 어느 정도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한다. 아토피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 가운데 하나가 침구류 속에 깊숙하게 숨어있는 진드기와 먼지, 각종 균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주부들은 의류처럼 자주 세탁할 수 없지만 반드시 깨끗하게 청소해야 하는 침구류 등을 햇볕에 노출시켜 살균하거나 일일이 털어내곤 한다. 그러나 이 같은 방법은 손이 많이 가고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적지 않은 불편함이 있었다. 특히 침구류를 햇볕에 소독할 경우 적어도 6시간 정도 노출시켜야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의 부담도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침구류 전용 청소기가 나와 주부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있다. 침구류 전용 청소기는 햇볕에 노출시켜 살균하는 것과 같은 자외선 살균기능을 비롯해 강력한 두드림 기능으로 섬유 속에 깊숙하게 숨어있는 먼지와 진드기를 떨어뜨리고 빨아들여 아토피 피부염과 알레르기 비염을 사전에 예방한다.

㈜ADIM(대표 이재욱, www.carewin.co.kr)에서 내놓은 침구류 살균청소기 케어윈(CAREWIN) HC-600은 침대와 이불, 담요, 베개 등 침구류를 비롯해 섬유와 관련된 모든 것에 있는 먼지, 진드기를 없애주고 살균하는 청소기다.

케어윈 HC-600에는 필립스의 UV-C 살균램프는 햇볕에 6시간 이상 건조하는 강력한 살균 효과를 발휘한다. 자외선을 통한 살균 기능으로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살모넬라균을 없애주는 것은 물론이고 집먼지와 진드기 역시 99.9% 처리한다.

또 강력한 두드림 패드는 침구와 소파, 카펫 속에 깊숙하게 숨어있는 미세먼지와 진드기를 모두 제거해준다. 3600RPM의 강력한 두드림 패드를 통해 떨어져 나온 먼지와 진드기는 600W 진공모터를 통해 남김없이 빨아들인다. 여기에 특허 받은 흡착방지롤러가 기존의 침구 살균청소기에서 가장 불편하게 여겨졌던 침구가 빨려 들어가는 현상을 최소화 시켜준다.

케어윈은 청소뿐 아니라 집안 먼지와 공기를 정화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향긋한 향내까지 분사해 집안 분위기를 말끔하게 바꿔준다. 물세척이 가능한 먼지통과 최소 0.3 마이크론 입자까지 제거해주는 공기청정기용 헤파(HEPA)필터는 청소 및 살균뿐 아니라 집안의 오염된 공기까지 정화해줘 건강까지 지켜주고 탑재된 방향통은 라벤더 또는 쟈스민향을 낸다.

이 밖에도 바닥감지 자동안전 센서가 제품이 바닥에서 떨어질 경우 램프가 꺼져 자외선 노출을 방지하며 자외선 램프보호 커버, 손잡이를 놓으면 작동이 멈추고 손잡이를 잡으면 다시 작동되는 자동 손잡이 센서 등 여러 가지 기능들은 소비자들을 배려하는 세심함이 엿보인다. 산업자원부 선정 '굿디자인(GOOD DESIGN)'에 빛나는 실용적인 디자인의 제품이다.

한편 ㈜ADIM은 케어윈 HC-600 론칭 기념으로 11월 14일부터 GS Shop, CJ오쇼핑, H mall, 신세계몰, 롯데닷컴, 롯데홈쇼핑, 라츠, 인터파크, G마켓, 옥션, 11번가 등 홈쇼핑 채널과 인터넷 쇼핑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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