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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세실업 베트남 생산법인 설립 10년…CEO 2인 인터뷰
한세실업이 베트남 생산법인을 설립한 게 지난 2001년 10월이니, 꼭 10년이 됐다. ‘미국인 9명 중 1명은 한세실업 옷을 입습니다’는 광고 카피는 이제 ‘미국인 3명 중 1명은 한세실업 옷을 입습니다’까지 왔다.

베트남 현지 직원만 1만5000명 규모로 늘어났으며, 내년에는 베트남 제3법인인 베트남TG(Tien Giang)가 가동을 시작한다. 이용백 한세예스24홀딩스 대표는 호찌민 시내를 지나면서 10년 전만 해도 도로도 제대로 안 돼 있던 호찌민이 많이 발전했다고 말했지만 그 못지않게 한세실업도 매출 1조원을 바라보는 회사가 됐다. 눈부신 성장이지만, 주가가 이를 못 따라가는 모습이다. 지난 주말 베트남 호찌민에서 한세예스24홀딩스와 한세실업, 예스24 최고경영자와 더블 인터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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