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임한 서울 지역 학생의 1교시 결시율이 5.1%로 집계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언어영역에 원서접수자 기준으로 16만5083명이 지원했으나 실제로는 15만6625명이 응시해 결시율이 5.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도 수능 1교시 결시율(5.1%)과 같은 수치다.
2교시 수리영역은 총 15만58명이 지원해 7천757명(5.2%)이 결시했다. 작년 2교시 결시율도 5.2%였다.
올해 서울지역 전체 응시생은 16만5천303명으로 작년(17만3천520명)보다 8천217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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