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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호텔 서울, 17일 보졸레누보 파티
2011년의 햇포도주 보졸레누보(Beaujolais Nouveau)와 스탠딩 뷔페가 함께하는 ‘에스프리누보 와인 파티(L’Esprit Nouveau Wine Party)’가 17일 롯데호텔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 저녁 7시부터 열린다.

보졸레누보는 프랑스 부르고뉴 보졸레 지방에서 생산된 햇포도로 만든 레드 와인으로,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 0시를 기해 세계적으로 일제히 판매한다. 이 시기에 맞추어 발효나 숙성이 되지 않은 신선한 햇와인의 맛을 즐기는 파티가 전세계에서 실시된다.

이번 파티에서는 체리 빛 색깔과 신선한 과일향이 가득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2011년 햇와인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누보(2011 GEORGES DUBOEUF Beaujolais Nouveau) 무제한 시음할 수 있고 세미 스탠딩 뷔페, 환상적인 밴드 공연과 마술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입장료는 1인 5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커플티켓(2매 이상) 구매 시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누보 1병을 증정한다. 파티 참석고객의 드레스 코드는 파티룩(또는 스마트 케쥬얼)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티르리르 귀걸이 교환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문의: 페닌슐라 T. 02-317-7121~2

심형준 기자/cerj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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