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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아이폰4S 11일 0시 개통
SK텔레콤이 새로운 단말 출시를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가장 먼저 아이폰 4S를 제공하기 위해 11일 0시에 을지로 소재 SK텔레콤 본사에서 아이폰 4S개통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아이폰4S 론칭 행사는 10일 저녁 10시부터 11일 새벽 1시까지 진행되며, 11일 0시를 기해 초청된 SK텔레콤 고객 100명은 아이폰4S를 국내 최초로 개통한다. 번호이동 고객의 경우 0시 아이폰4S 수령만 가능하며 11일 매장 오픈 후 개통이 가능하다.

이날 참석한 고객 중 가장 먼저 인터넷으로 SK텔레콤 아이폰4S에 사전 가입한 1호 및 2호 고객에게는 1년간 올인원 54 요금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1위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 세계적 스마트폰 열풍을 일으킨 아이폰이 만나는 ‘Perfect Match’(완벽한 결합) 컨셉에 맞춰 국내 최고의 힙합 뮤지션 부부인 타이거JK와 윤미래가 공연한다. 행사는 http://www.facebook.com/sktworld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 된다.

배준동 SK텔레콤 사업총괄은 “세계적인 네트워크 기술력을 보유한 SK텔레콤과 혁신적인 아이폰은 ’완벽한 결합’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최상현 기자/puqua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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