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청춘극장’ 사업 자치구로 강동구, 금천구와 함께 선정된 도봉구는 앞으로 이같은 고전 영화를 정기적으로 상영할 계획이다. 누구나 선착순 입장해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오는 24일에는 영화 노틀담의 꼽추를 상영할 계획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찾아가는 청춘극장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 생활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도봉구청 문화관광과(2289-1147)로 하면 된다.
<김수한 기자 @soohank2> soo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