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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천주교 주교 교류모임
한국과 일본의 천주교 주교들이 일본 센다이(仙台)에서 제17회 한일(韓日)주교 교류모임을 갖는다. 천주교 주교회의 강우일<사진> 의장은 8~10일 일본 센다이 시 가든팰리스에서 제17회 주교 교류모임을 개최한다.

이번 모임에는 한국 측에서 강우일 주교(제주교구장)를 비롯해 주교회의 부의장 김지석 주교(원주교구), 서기 장봉훈 주교(청주교구) 등 24명이 참석한다. 올해 주교 교류모임은 한국의 4대강 개발문제, 일본의 지난 3월 동북부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와 관련해 인간생명과 자연환경을 포함한 ‘생태’를 주제로 열린다.

이영란 선임기자/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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