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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춘불패 시즌2’ 첫회부터 강지영 예능감 자랑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을 벗고 순박한 어촌 소녀로 완벽 변신을 꾀했다.

KBS ‘청춘불패 시즌2’ 첫 촬영에 임한 강지영은 대부도 어촌마을의 주민이 되기 위한 미션 수행 중, 동네 할아버지에게 받은 김을 이에 붙이고 영구 흉내를 내거나, 호랑나비에 맞춰 개다리 춤을 추는 등 무대 위의 강렬한 모습이 아닌, 솔직 발랄하고 엉뚱함 그 자체인 18세 소녀다운 풋풋한 예능감을 자랑했다. 손녀딸같이 귀여운 강지영의 모습에 대부도 주민들도 한눈에 반했다는 후문.

특히 촬영을 지켜 본 이들은 구하라를 능가하는 예능돌이 될 것 같다며 강지영의 예능감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지난해 방송했던 ‘청춘불패’에서 털털하고 순박한 모습의 ‘순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소녀시대의 써니도 농촌이 아닌 어촌에서도 녹슬지 않은 인지도와 예능감, 그리고 새로운 멤버들이 따라 갈 수 없는 막강한 ‘일’ 실력을 자랑해 다른 G8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강지영과 구하라의 깜짝 놀랄 예능감은 12일 밤 11시 05분 첫회에서부터 드러난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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