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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채화작가회 정기전
한국수채화작가회(회장 김경희ㆍ건국대 이사장·사진)는 제35회 정기전을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17~23일 전북 익산시 어양동 W갤러리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김경희 이사장이 ‘파란 종이 있는 교회’를 출품하고 이 외에 전상수 전창운 박상윤 이두식 등 회원 작가 21명이 한 작품씩을 전시한다.

한국수채화작가회는 1984년 창립된 중견 화가의 모임으로 정기전을 35차례 여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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