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연두로 새 단장한 수정테이프 ‘바르네’

15년 동안 약 5천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국민 수정테이프의 변화

\r\n

사람들은 살면서 수많은 실수와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그것들은 때론 무척이나 무겁고 심각한 문제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아주 사소한 실수들인 경우가 많다.


\r\n

이런 경우 사람들은 실수를 바로잡기 위한 즉각적인 행동을 취하게 된다. 누군가의 발을 밟았을 때는 ‘미안합니다’라는 사과의 한 마디를 건네고, 물을 엎지르면 닦아내는 등의 행동들로 실수를 만회하는 것이다.


\r\n

또한 종종 오타와 같은 실수를 저지르게 될 때도 있다. 컴퓨터상의 오타라면 몇 번을 손동작으로 금방 없던 일로 만들 수 있지만 그것이 프린트로 문서화되어 나타났을 때는 없었던 일로 만들기가 어려워진다. 게다가 편지와 같은 손글씨를 써야 할 때는 또 어떠한가.


\r\n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잘못된 글씨를 수정할 수 있는 ‘수정테이프’다. 수정테이프는 간편하고도 깔끔하게 틀린 문서 내 글씨를 수정할 수 있게 도와주는 유용한 사무용품이다.


\r\n
\r\n

이런 수정테이프 계의 원조이자,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동기실업의 ‘바르네(BCT-1158)’가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다. 기존의 파란색 부분이 연두색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r\n

바르네는 지난 1986년 한국 최초로 수정액을 개발한 데 이어 수정테이프와 풀테이프를 국산화에 성공한 ㈜동기실업의 대표상품으로 지난 15년간 약 5천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국민 수정테이프라 불리고 있다.


\r\n

깨끗한 수정면으로 잘못된 부분을 간편하고 빠르게 수정해주는 바르네는 컴퓨터 OMR CARD, 워드프로세서 FAX 등 모든 문자 수정에 사용이 가능하며, 리필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r\n

무엇보다 역회전을 방지하는 톱니바퀴가 수정테이프를 헛돌거나 미끄러지지 않도록 도와주는데, 바로 이 톱니바퀴의 색상이 연두색으로 바뀌게 됐다. 기존의 파란색이 깔끔한 이미지를 주었다면 새롭게 선보이는 연두색은 싱그러우면서도 청량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r\n

㈜동기실업의 유근탁 기획실장은 “15년 만에 새 단장을 한 바르네와 더불어 신개념 수정테이프를 오는 11월 3일부터 4일간 열리는 ‘서울 국제문구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라며 “그간 소비자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국민 수정테이프라는 명성에 걸맞는 제품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r\n

한편, ㈜동기실업(www.balune.net)은 국내 최초의 수정용품 업체답게 기존의 일반 수정테이프를 벗어난 컬러 수정테이프와 데코 수정테이프 등 새로운 수정테이프들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r\n

또한 최근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품질과 가격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고 사무용품 오픈마켓 쇼핑몰인 ‘오피스탑’(www.officetop.kr)과의 전략적 제휴를 맺고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적인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r\n

 

\r\n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