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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비업체 미오테크놀로지…블랙박스 시장 본격 진출
내비게이션 전문업체인 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는 2채널 차량용 블랙박스 ‘미오 마이뷰’를 출시하고 블랙박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미오 마이뷰 175 2CH는 146도의 폭넓은 촬영 범위를 갖추고 있어 왜곡이나 희미함을 줄인 것이 장점이다. 또 상시 녹화, 이벤트 녹화, 강제 녹화, 주차 녹화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특히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사고발생으로 전원이 끊겨도 내장 백업 배터리가 영상을 녹화하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차량 안의 내비게이션이나 기타 포터블 기기에 단자를 연결하기만 하면 현장에서도 사고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긴급한 경우에는 메모리 카드를 스마트폰에 꽂아서 볼 수도 있다.

이밖에 사고의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상세한 교통 상황 정보가 제품 전용 플레이어를 통해 제공되고, TV Out 기능을 이용해 가정에서 대형 화면으로도 편리하게 볼 수 있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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