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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百, ‘한우데이 기획전’ 열고 한우 30~65% 세일
신세계백화점은 전국한우협회 및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등과 손잡고 11일 1일까지 본점과 영등포점, 강남점, 경기점 등 4개 점포에서 한우를 직송 판매하는 ‘한우사랑 대축제’를 실시한다.

행사기간에 등심ㆍ채끝ㆍ양지ㆍ사태ㆍ불고기 등 1등급 주요 부위를 시중가보다 30~65% 저렴하게 판매한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친환경 쌈채소(200g)를 무료로 증정하는 서비스도 있다. 이번에 판매하는 물량은 총 5800㎏이다.

부위별로는 등심이 1㎏에 5만9000원으로 50%가량 할인판매하고, 불고기는 65% 할인된 1만9800원에 살 수 있다. 사태는 2만5800원, 양지는 4만4000원, 채끝은 7만5000원이다.

천현수 신세계백화점 축산담당 바이어는 “11월 1일 한우데이를 맞아 실시하는 이번 한우사랑 대축제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에겐 고품질 한우 고기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한우 농가엔 판로를 확대해주는 상생의 차원에서 마련된 기획행사”라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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