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LG인피니아 72형 풀 LED 3D TV’ 인쇄 광고가 마케팅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LG인피니아 72형 3D TV’ 인쇄광고는 세계 최대 크기의 풀 LED 3D TV를 생산해낸 LG만의 우수한 기술력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광고입니다. 세계최초의 480Hz 풀 LED 3D TV를 보더리스 디자인으로 탄생시킨 이번 제품은 LG가 3D의 리더임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최적의 제품이었습니다.

‘역사상 가장 큰 기술’이라는 짧고 간결한 메시지는 바로 이러한 LG의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이 함축적으로 표현된 것입니다. 기술에 대한 강점과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미래 삶과 비전에 영감으로 결합하다 보니 소비자 각인효과는 작지 않았다고 봅니다.

또 LG 3D TV의 모델 영화배우 원빈 씨가 TV 제품 앞에서 양 팔을 벌리고 있는 심플하지만 강력한 이미지를 통해 프리미엄한 제품의 이미지를 한층 높일 수 있었습니다.

LG전자는 앞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3D TV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해 ‘3D는 역시! LG’라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형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할 것입니다. ‘역사상 가장 큰 기술!’이라는 카피를 실생활 공감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해선 많은 노력도 필요할 것입니다. 기술은 비전이고 꿈입니다. 그것을 현실로 만들고, 견인하는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게 이번 광고의 최대 지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낌없는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제작후기> 역사상 가장 큰 기술의 표현법은?

‘LG인피니아 72형 풀 LED 3D TV’ 인쇄 광고는 세상에서 가장 큰 풀 LED TV를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효과적으로 알릴 것인가가 핵심이었습니다. ‘역사상 가장 큰 기술’이라는 헤드카피는 세계 최대 화면의 TV라는 사실뿐만 아니라 LG전자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알리는 간결하고 명확한 메시지입니다. 

광고의 이미지는 화면의 가로 길이가 일반적인 성인의 키 정도인 1.721m라는 것에서 착안해 TV 앞에서 모델이 양 팔을 벌리고 서 있는 이미지로 표현했습니다. LG TV의 대표 모델인 원빈은 아저씨 영화를 통해서 단련했던 근육을 멋지게 뽐낼 수 있었습니다.

촬영 현장에서 ‘LG인피니아 72형 풀 LED 3D TV’를 본 모든 사람들은 그 압도적인 크기와 베젤이 거의 없어 고급스러운 보더리스 디자인에 놀라움과 경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한 눈에 제품에 매료된 원빈 씨도 동일한 제품을 구매했으며, 대화면으로 영화를 봤더니 극장 이상의 감동이었다는 감상평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