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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헤럴드경제 광고대상-업종별 최우수상-보험>그린손해보험 제작후기,최초 배타적 상표권 획득에 초점
‘천개의 바람’이 차별화된 전략으로 기획된 상품인 만큼 새로움과 상품경쟁력에 초점을 맞추고자 했다. 기존 상조보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서비스 부분 강조와 상조보험 최초 배타적 상표권 획득에 초점을 맞추어 카피로 풀었다. 또한 ‘천개의 바람’만이 가지고 있는 뜻은 이미지화해 그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바로 브랜드 네이밍인 ‘천개의 바람’을 어떻게 하면 눈에 띌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속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이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calligraphy’다.

서체 자체에서 흩날리는 모습을 바람이 되어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아가는 모습으로 이미지화하여 표현했다. 또한 그 안에 Blue 톤의 컬러를 입힘으로써 ‘천개의 바람’이 주는 차분한 느낌을 더했다. 무엇보다 그린손해보험이 만든 상조보험의 새로운 역사, ‘천개의 바람’이 앞으로 고객들에게 더 큰 바람을 불어 일으키기를 기대해보면서 광고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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