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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믈라 교수·INF에 ‘고촌상’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과 공동 제정ㆍ시행되는 ‘제6회 고촌상(Kochon Prize)’ 수상자로 알리무딘 주믈라<사진> 영국 런던 의과대학 교수와 국제네팔단체(INF)가 공동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주믈라 교수는 결핵연구자로 수많은 연구활동을 통해 WHO의 결핵ㆍ에이즈 치료 가이드라인 개발에 기여하고, 전 세계 결핵ㆍ에이즈 환자를 위한 치료요법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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