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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광유리 아웃도어 보온병 아우트로 출시
유리제조전문기업 삼광유리가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에 이은 신규 아웃도어 브랜드 ‘아우트로(outtro)’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우트로는 아웃도어와 메트로의 합성어로 아웃도어의 전문성과 기능성에 도심의 디지털 라이프를 결합한 콘셉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겨울철을 겨냥한 보온병 6종이다. 사이즈는 350㎖부터 죽이나 국물 있는 음식을 휴대할 수 있는 1000㎖, 1500㎖ 등 다양하다.

아우트로는 겉병과 속병 사이의 이중 진공 및 특수 동(銅) 도금 처리로 보온, 보냉력이 뛰어나며 원터치 형 속마개로 간편하게 분리세척이 가능하다. 휴대 시 내용물이 흐르지 않도록 이중마개를 탑재했다. 



정구승 글라스락 정구승 마케팅 팀장은 “나무와 새를 형상화한 디자인과 다양한 빈티지 파스텔 컬러가 특징이며, 제품 바디는 웨이브 굴곡을 줘 안정적이고 미끄러짐 없는 그립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아우트로 보온병은 내달 초 홈쇼핑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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