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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제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교통봉사 눈길
부산연제경찰서(서장 이노구) 녹색어머니회(회장 김경순)에서는 오는 25일부터 매월 둘째주 화요일 아침마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연제경찰서 관내 19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교통 캠페인을 펼친다.

그동안 녹색어머니회는 교통경찰관, 기동거리지도위원회, 모범운전자회 등 단체회원과 함께 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캠페인 실시했으며, 해당 초등학교에서 간담회를 실시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해왔다.

특히 25일 오전에는 지역내 연동초등학교, 연산중학교 통학로인 연산4동 연일사거리에서 녹색어머니회, 교통경찰관등 단체원 150여명이 모여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교통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동초 6학년에 재학중인 김다훈 학생의 학부모이기도한 김경순 회장은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어머니들이 솔선해서 거리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정지선 지키기 등 자동차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윤정희 기자 @cgnhee>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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