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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송도에 러시아 명예 총영사관 개관
주인천 러시아연방 명예 총영사관은 지난 21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갯벌타워 2층 대강당에서 개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콘스탄틴 브누코프 대사를 비롯한 주한 러시아 대사관 관계자, 송영길 인천시장, 최문순 강원지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브누코프 대사는 이날 축사에서 “명예 총영사관이 러시아 대사관과 긴밀히 협조하면서 한국과 러시아 양국 교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지난 1884년 조ㆍ러 통상우호조약 체결 이후 127년만에 처음으로 올해 주한 명예 총영사라는 직책을 신설하고 정헌 국립 모스크바대 교수를 초대 명예 총영사로 임명했다.

<인천=이인수 기자 @rnrwpxpak>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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