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선택한 청소년들 위해 대한민국의 뮤지컬, 요리 전문가 3인이 전문직업인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행복나눔 재단에서는 오늘 다음달 12일, 직업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을 위해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신들의 직업세계를 들려주는 시간을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뮤지컬배우 정성화씨가 ‘나는 뮤지컬배우입니다’라는 주제로, 원테이블레스토랑으로 유명한 서승호 셰프가 ‘전문직업인이 되기 위한 제 1스펙, 열정’에 대해서 , 한국폴리텍대학 문병철 교수가 ‘스페셜리스트 즉 미래의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행복나눔재단의 SK해피스쿨 마스터클래스는 을지로 SK t타워 슈펙스 홀에서 개최되며, 인크루트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신청할 수 있다.

<박병국기자 @goooogy>coo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