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그린손보는 한국여행사협회 회원사 전담 보험창구를 개설해 해외여행자보험은 물론 ’천개의 바람(千風) 상조보험’ 등 다양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KOSTA는 회원사 고객을 대상으로 원스탑 보험서비스를 제공해 회원사의 이익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그린손보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그린우리상조의 영업활성화는 물론 ATR 여행사 권익증진을 목적으로 탄생한 KOSTA의 발전 또한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손보는 지난 9월 한국주유소협회와도 제휴를 맺었다.
<김양규기자 @kyk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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