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일 두 사람은 뉴욕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캘빈클라인 진의 커플 화보 촬영을 위해서다. 이들의 촬영은 뉴욕의 한 호텔에서 극비리에 진행됐다. 불같은 사랑을 하는 연인들의 다양한 감정들이 적나라하게 담긴 두 사람의 화보에서는 빅뱅의 ’카리스마로 통하는 탑과 고혹적인 윤은혜의 모던하고 섹시한 분위기가 흠뻑 묻어났다.
윤은혜는 탑과의 커플 화보에서 캘빈클라인 진의 스터드 데님을 착용했다. 백 포켓의 독특한 레더와 스터드 믹스 오메가의 디테일이 더해져 매혹적인 허리와 입체적인 힙 라인을 완성해주는 트렌디한 데님을 입은 윤은혜는 특히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네이키드 글래머 라인을 믹스해 더욱 섹시한 느낌을 가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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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의 섹시함을 극대화하기 위한 탑의 선택은 심플함이었다. 탑이 착용한 블랙 데님은 베이직한 컬러감과 모던함을 살린 스타일로 바디, 슬림 핏 등 다양한 핏이 제안되고 있다. 여기에 체크셔츠, 모노톤의 니트와 매치한 탑은 윤은혜와 함께 뉴욕의 모던한 감성을 몇 장의 사진안에 온전히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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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캘빈클라인 진, 언더웨어와 함께한 탑과 윤은혜의 화보는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촬영을 진행, 패션매거진 W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고승희 기자 @seungheez> shee@heraldcorp.com
<사진 제공=W Korea(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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