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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보레 말리부 글로벌 1호차 생산...최고 장점은?
한국지엠이 경기도 부평 2공장에서 쉐보레 중형 세단 말리부의 글로벌 1호차를 생산했다. 한국지엠은 2호차를 시작으로 국내 시장을 비롯 전 세계 시장에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말리부는 한국지엠의 새로운 중형차 라인업으로 타이어와 노면 소음을 차단하는 흡음재, 차음재 등으로 정숙성을 실현했고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브랜드 100주년에 새로운 글로벌 중형차를 한국에서 최초로 생산하게 돼 영광이다”며 “말리부가 쉐보레 브랜드의 향후 100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말리부는 오는 11월부터 세계 시장 가운데 한국 시장에서 가장 먼저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

<김상수 기자 @sangskim>
/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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