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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유럽축구 전용 ‘우리 챔스카드’ 출시
우리은행은 18일 유럽 축구를 좋아하는 고객층을 겨냥한 ‘우리 챔스(Cham’s) 카드’를 출시했다. 우리 챔스카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후원사인 마스타카드로 발급되며 국내에선 유일하게 챔피언스리그 로고와 브랜드를 사용한다.

우리 챔스카드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공식 판매점에서 유니폼, 축구공, 기념품 등을 구입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챔피언스리그 공식 후원사인 아디다스 매장에서도 상품 구매시 10% 할인 받을 수 있다. 다만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에 입점한 아디다스 매장은 제외된다.

축구 중계시간이 저녁시간임을 감안해 매일 20~24시에 음식점 등에서 우리 챔스카드를 사용하면 이용금액의 5%가 우리카드 모아포인트로 적립된다.

이 밖에 온라인 쇼핑몰인 인터파크에서 쇼핑, 도서, 티켓 등 전 부문에서 결제시 모아포인트 10%가 적립되고, 다른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5%를 적립할 수 있다. 후불교통카드로 이용한 버스, 지하철, 택시는 이용금액의 10%가 쌓인다.

한편 우리은행은 우리 챔스카드 출시 기념으로 내달 22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벤피카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경기 입장권 24장을 추첨을 통해 나눠준다. 우리은행은 다음해 5월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및 결승전 등에도 고객 이벤트를 실시해 입장권 12장을 배부할 예정이다.



<최진성기자/@gowithchoi>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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