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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가게 안 와?” 타이어 펑크낸 세탁소 주인
자신의 가게를 이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웃의 차량을 파손한 세탁소 주인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17일 주민들의 자동차 타이어를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홍모(57)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홍씨는 8일 오후 9시께 완주군 한 아파트 내에 주차된 도모(38)씨의 승용차 타이어를 송곳으로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홍씨는 지난달 2일부터 최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자신의 세탁소를 이용하지 않는 아파트 주민들의 차량을 골라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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