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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경희의료원 리베이트 진상 조사 착수..19일까지 진행
보건복지부는 경희의료원 순환기내과 리베이트 관련 진상 파악을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복지부는 최근 경희의료원 순환기내과에서 리베이트 분배 건으로 인한 폭력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고 폭력 피해자가 고소하여 경찰 수사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해 오는 19일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함께 진상 조사를 실시한다.

지난 13일 시작된 조사는 19일까지 예정하고 있지만, 기간은 필요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복지부는 폭력보다는 리베이트 사실 여부에 대한 진상을 파악하는 데주력할 방침이다.

<박도제 기자 @bullmoth>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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