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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
대한항공이 한국광고학회로부터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세계 각 지역의 매력을 수려한 풍경으로 소개한 취항지 광고가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한국광고학회가 14일 강원도 양양 쏠비치 호텔에서 개최한 ‘2011 연차학술대회’ 행사에서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국광고학회는 광고와 관련된 국내 저명 교수진 및 업계 광고 임원이 참여하는 협회로, 매년 한국광고학회 회원 및 브랜드위원회 위원의 추천과 심사를 거쳐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세계 각 지역의 매력을 아름다운 영상과 독특한 아이디어로 소개한 취항지 광고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 A380 항공기 도입과 중대형 항공기 객실 명품화 프로젝트 등도 수상 이유로 꼽혔다.

대한항공은 국적 항공사로는 최초로 한국을 주제로 한 취항지 광고 ‘우리에게만 있는 나라’를 선보이며 한국 문화 알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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