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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마스터스인터내셔널

月 1회 맥주교실 개최


브루마스터스인터내셔널은 ‘크레프트’ 맥주를 비롯해 최고급 에일 맥주를 시음하고 각종 맥주의 유익한 정보와 지식을 배우는 맥주교실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맥주교실은 매월 1회 서울 홍대 인근의 카페를 빌려 맥주 관련 서적을 여러 편 집필한 이기중 전남대 교수가 직접 시음행사와 강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맥주교실 참가자는 참가료 1만원을 지불해야 하며, 전문가 맥주 강의와 함께 10여종에 달하는 수입 에일 맥주를 시음할 수 있도 있다. 최근 열린 첫 번째 맥주교실엔 30여명의 소비자가 참가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였다.

브루마스터스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크레프트와 같은 에일 맥주는 라거형 맥주에 비해 도수가 높고 향이 진한데다 점도가 높아 다소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술”이라며 “에일 맥주인 크레프트의 한국 시장 성공적 안착을 위해 매월 한 차례씩 소비자를 대상으로 맥주교실을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본점엔 브루마스터스인터내셔널에서 수입한 23종의 에일 맥주가 전시판매되는 등 롯데, 현대, 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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