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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LS전선 안양부지 개발 시공사 선정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이 안양 호계동에 위치한 LS전선의 안양 부지 1단계 개발 사업<조감도> 시공자로 선정됐다.

LS전선 안양 부지 개발 사업은 기존의 공장 부지를 개발해 지식산업센터, LS산전 연구소, 조합 아파트, 업부시설 등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대우건설이 수주한 1단계 개발사업은 지식산업센터 1개동, 연구소 1개동, 조합 아파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급금액은 총 1200억원으로 예정됐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조합 모집 아파트는 지상 18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90가구로 건립될 예정이며 이름은 호계 푸르지오로 정해졌다. 3,3㎡ 당 1100만원대의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2008년 이후 안양 주변에 공급된 신규 분양 아파트 가격 중 최저가다.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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