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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쉬의학상에 노동영 교수
대한의학회(회장 김성덕 중앙대병원 의료원장)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은 ‘제21회 분쉬의학상’ 수상자로 본상에 노동영<사진> 서울대 의대 외과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젊은의학자상’ 기초 부문과 임상 부문에 각각 성창옥 성균관대 의대 임상조교수, 조병철 연세대 의대 조교수를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노 교수는 한국 유방암 연구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이끄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방암의 맞춤 진단 및 치료를 위해서 바이오마커(biomarker)의 발굴에 집중, 7건의 유방암 바이오마커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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