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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클래스 효성, 2년 연속 F1대회 의전 차량 20대 지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인 더클래스 효성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2011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차량 20대를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차량은 크게 세 분야로 나뉘어 사용된다. 더 뉴 CLS 350 블루이피션시와 E 350 AV(2대)는 F1 경기가 열리기 전 트랙을 달려 트랙의 상태가 경기에 적합한지 점검하는 코스카(Course-car)로 이용된다. 또 ML 300 CDI 4MATIC 블루이피션시(4대)는 메디컬카로 사용되고 S 500 블루이피션시 롱(7대) 및 S 400 하이브리드 롱(3대)은 국내외 주요 관계자들의 의전차량으로 쓰인다.

박재찬 더클래스 효성 대표는 “더클래스 효성이 2년 연속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코스카 및 의전차량을 제공함으로써 더클래스 효성의 이미지를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사용된 20대 차량은 대회종료 후 일반인에게 판매될 예정이며 구매 고객에게는 F1 대회조직위원회의 의전차량 인증서가 제공된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hamle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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