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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고3 수능전 마지막 모의고사 실시
서울시교육청은 12일 2011학년도에 고3 수험생들이 수능 전에 보는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947개교 57만1000명이 참여하며 서울에서는 280개교 11만9000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시험은 수능시험과 같은 형태로 치뤄지며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과학 탐구, 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에서 출제된다.

평과결과는 다음달 4일까지 각 학교로 배송되며 개인별 성적표에는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에 대한 정보 등이 포함되지만 학교간 성적비교자료는 공개되지 않는다.

시 교육청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EBS교재의 문항유형을 참고하면 될 것이며 평가의 난이도는 영역별 만점자 1%수준으로 조절했다”고 말했다.

<박병국 기자 @gooooy>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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