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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청북지구에 임대 1031가구 공급
부영주택, 확정분양가 방식
(주)부영주택이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청북택지지구 1블럭에서 ‘사랑으로’부영 임대아파트 1차<조감도> 1031가구를 확정분양가 방식으로 분양한다.

통상 임대아파트의 분양가격은 임대의무 기간(5~10년)이 지난 후 분양전환시점에서 감정평가액에 따라 산출되지만, 이번에는 확정분양가 공급방식으로 5년간 임대 후 계약 당시 제시한 분양금액 그대로 분양함으로써 5년 동안의 시세 차익을 입주자들이 고스란히 얻을 수 있다.

또한, 이 아파트는 선시공 후분양으로 계약 후 11월부터 바로 입주할 수 있으며, 이달 중 인근 2블럭에도 ‘사랑으로’부영 2차가 분양될 예정이다. 아울러 3ㆍ4차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향후 3400여 가구의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청북 ‘사랑으로 부영’1차는 지하 1층, 지상 13∼20층 34개동 규모에 59㎡ 1031가구로 구성돼 있다.

1ㆍ2ㆍ3순위 청약접수는 오는 18일∼20일까지이며 선착순 계약은 27일부터 평택모델하우스에서 이뤄진다.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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