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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매병원 제대혈은행…복지부 ‘기증은행’ 지정
‘서울시 제대혈은행’이 기증제대혈은행으로 지정받아 제대혈 관리 업무 및 난치병 치료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서울시는 시립 보라매병원 제대혈은행이 지난달 보건복지부로부터 기증제대혈은행으로 지정돼 10억원가량의 예산을 지원받는다고 10일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7월 시행된 ‘제대혈 관리 및 연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라매병원과 대구파티마병원,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을 기증제대혈은행으로 선정했다. 보라매병원은 이번에 지원받는 9억5000만원으로 기증제대혈 1515단위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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