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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둘째주 회사채 1조1500억원 발행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10월 둘째주(10월10~14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17건 1조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10월3~7일) 발행계획인 총 8건 1조400억원에 비해 발행금액이 소폭 증가한 것이다.

종류별로는 일반무보증회사채가 10건 8600억원, 금융채가 7건 29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이 8500억원, 차환자금이 2200억원, 시설자금이 800억원이다.

14일에는 KB투자증권이 대표주관하는 LG유플러스 88-1회차 1500억원과 LG유플러스 88-2회차 500억원이 발행된다. 또 이트레이드증권이 대표주관하는 LG디스플레이 27-1회차 1400억원 등 이날만 총 13건이 발행된다.

금투협측은 “저금리 등 우호적 발행여건을 이용한 기업들의 자금확보 수요에 힘입어 1조원대 발행이 추진된다”고 설명했다.

<신수정 기자 @rainfallsj>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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