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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금강 백제보 일반에 공개
GS건설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금강 백제보〈사진〉가 지난 6일 일반인에 모습을 드러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GS건설은 이날 충남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 백제보 옆 둔치에서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ㆍ관계 주요인사 및 각급 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약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보 개방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백제보는 4대강 16개 보 중 지난 24일 공개된 세종보에 이어 두번째로 일반에 개방되는 보로, 총길이 311m, 높이 5.3m의 규모로 금강에 만들어지는 3개(세종보, 공주보, 백제보) 보 중 최대 규모다.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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