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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솔론, 최종 청약경쟁률 68.7대 1
태양광 잉곳 및 웨이퍼 업체 넥솔론(대표 김진)은 유가증권 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이 68.7대 1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일반 투자자 배정물량 427만4510주에 대해 총 2억9355만650주의 청약이 이뤄졌다. 청약증거금은 총 5872억46200만원이 몰렸다.

넥솔론 관계자는 “글로벌 태양광 산업의 침체기지만, 확보된 공모 자금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설비 투자를 진행, 글로벌 ‘톱3’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넥솔론은 납입 기일이자 환불일인 오는 10일 모든 공모절차를 마무리하고, 14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다.

<김영화 기자@kimyo78>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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