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078520ㆍ대표 서영필)가 운영하는 미샤화장품이 지난 1일 세안 후 기초화장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부스터 겸용 에센스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바르는 즉시 촉촉함과 윤기를 주며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타임 레볼루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사진ㆍ150㎖ 4만2000원)는 피부 내 수분 보유력을 증진시키는 천연유래보습인자(NMF)와 구성성분이 유사한 발효 효모액 성분이 있어 피부친화력이 우수해 충분한 보습 및 탄력, 밸런스 유지 등을 향상시켜 줄 뿐 아니라 주름 개선과 미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필회 에이블씨엔씨 상품기획팀장은 “‘타임 레볼루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에센스로, 피부 본연의 기능을 되찾는 데에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연구ㆍ개발된 기능성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샤는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75ㆍ150ㆍ215ㆍ250㎖) 빈 병을 전국 미샤 매장에 가져오면 새로 출시된 ‘타임 레볼루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정품(150㎖)을 무료 제공하는 행사를 오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에이블씨엔씨의 주가는 소폭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으나 장 마감 직전 0.47% 오르며 반등에 성공, 전거래일 대비 100원 상승한 2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3만1424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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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기자 joy@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