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는 아시아지역의 권위 있는 금융전문지 ‘더 에셋 (The Asset)’이 주관하는 ‘2011 The Asset Triple A Awards’에서 5개 부문에 걸쳐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제 위기 속에서 혁신적인 상품 개발과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한 노력을 평가 받아, BNP파리바는 최우수 신용파생상품 하우스, 한국 최우수 파생상품 하우스, 최우수 기관투자상품(신용 부문), 인도네시아 최우수 자산운용사, 한국 최우수 자산운용사 등 부문에서 선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 내 고객들의 리스크 및 투자성향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 서비스, 솔루션 제공에 있어 최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BNP파리바의 지속적인 성공을 방증하며, 이러한 뛰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선도적인 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강화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 에셋’은 시장심리의 변화를 이해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관 및 투자자들에게 최상의 상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은행들을 선정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수상 자격이 있는 기관 및 투자자들은 엄격한 방법을 통해 선정됐으며 정성적, 정량적 요소에 대한 점수를 합산해 각 수상 부문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최재원 기자 @himis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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