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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업대전’ 54억6000만달러 계약상담
한국기계전을 중심으로 금속, 공구, 전기기기 등 자본재 관련 6개 전시회를 통합 개최했던 ‘제1회 한국산업대전’에서 54억6000만달러의 계약상담이 이뤄졌다.

3일 기계산업진흥회에 따르면, 1일 폐막된 이번 산업대전은 전시기간 나흘동안 당초 목표보다 웃도는 54억6000만달러의 계약상담과 2400명의 해외바이어를 비롯한 10만3000명의 관람객이 행사를 찾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이번 대전은 해외 유력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사진> 및 해외주요거래선, 해외 EPC(엔지니어링, 조달, 건설)업체 초청 수출상담회, 한ㆍ일 조달상담회 등을 통해 총 5억1000만달러의 계약이 진행되는 등 올해 기계류 수출목표액 437억달러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행사를 주관한 기계진흥회는 자평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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