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신제품을 제외한 전 품목을 정상가격보다 10% 낮춰 판다. ‘웨딩패키지 제안’, ‘가을맞이 이사 기획전’, ‘베스트 가구 아이템’, ‘신제품 출시 기념 사은품 증정행사’ 등 다채로운 기획행사가 함께 한다.
구매금액에 따라 비비드 접시세트 3점(100만원이상), 까사온 리빙박스세트 (300만원이상), 까사미아 15~30만원 선물카드(500만~1000만원이상) 등을 증정한다.
특히 도심속 자연주의 스타일의 신상품 ‘밀튼패키지’를 10% 깎아주며, 산토리니 휴양지 느낌의 백색가구 ‘애프터눈패키지’ 등 인기상품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북유럽풍의 간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오슬로패키지’ 구입시 할인과 함께 사은품으로 벽선반까지 증정한다.
까사미아는 가을 할인판매에 맞춰 부산 해운대와 서울 잠실의 직매장<사진>을 최근 새로 단장해 열었다. 2층 규모의 해운대매장은 기존 959㎡(290평)에서 1520㎡(460평) 규모로 늘어났으며, 가구와 소품뿐 아니라 꽃, 생활가전, 여행와 레저, 패션과 액세서리 공간을 포함해 상품 구색을 강화했다. 또 잠실매장도 300평 크기의 중층으로 구성됐다.
양 매장 재단장 개장을 기념해 장식보, 등받이, 인형, 접시 등을 9900원 특가에 판매하며 가구 및 소품을 최대 30% 할인해준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