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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센트 영가이’, 세계 7대 자연경관 후보지 제주의 매력 알린다!
현대자동차는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엑센트 일반인 광고모델 선발대회인 ‘엑센트 영가이 선발대회 시즌 2 in 제주’ 결선을 제주도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는 젊은층을 겨냥한 소형차 엑센트를 홍보할 엑센트 영가이 선발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시즌1은 이미 마무리됐고, 현재는 ‘엑센트 영가이 선발대회 시즌 2 in 제주’ 결선에 오른 15명을 선발한 상태다.

현대차는 이번 시즌2 in 제주를 통해 영가이 후보자들이 제주도의 숨은 매력을 찾는 미션 수행 과정을 영상에 담아 이달 27일부터 케이블 TV ‘XTM’에서 방영하는 등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이달 27일부터 11월8일까지 7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 방영된다.

한편, 현대차는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 참여자를 대상으로 11월11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com) 응모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엑센트, 태블릿 컴퓨터,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엑센트 사이트(accent.hyundai.com)에서는 영가이 15인의 인기투표를 진행하고, 투표에 참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넷북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hamle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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