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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서울 공립 중등교사 선발 확대
교육과학기술부가 수석교사제 정착을 위해 2012학년도 임용시험에서 초ㆍ중등교사 정원을 확대함에 따라 서울에서 중등교사 29명이 추가로 선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6일 홈페이지(http://www.sen.go.kr)를 통해 내년 중등교사 선발 정원을 종전의 338명에서 367명으로 늘린 ‘2012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변경 공고’를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6일 중등교사 선발 인원을 338명으로 발표했지만 교과부가 수석교사들의 수업 경감분을 대신할 중등교사 300명을 추가 선발하겠다고 밝힘에따라 29명을 추가 배정했다.

선발 인원은 영어 60명, 수학 49명, 국어 38명, 음악ㆍ미술ㆍ중국어 각 16명 등 25개 과목 367명으로 작년보다 38% 늘었다. 일반인 332명, 장애인 35명이다.

시험일정과 과목, 기타 내용은 지난 16일 공고한 ‘2012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과 같다.

응시원서는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http://tegj.sen.go.kr)을 통해 접수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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