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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전공구 배터리로 만든 자동차 잘나가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창립 125주년을 맞아 리튬이온 충전공구 배터리를 동력으로 활용한 자작 자동차 레이스, ‘2011 보쉬 충전공구 아시아 레이스 결선’을 22일 중국 북경 거용관 만리장성에서 개최했다.

‘보쉬 충전공구 아시아 레이스’는 강력한 파워와 뛰어난 성능,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보쉬 리튬이온 충전공구 배터리 4개를 자동차의 모터로 활용해 아시아 5개국 참가생들이 직접 제작한 자동차로 경주하는 국제적인 자작 자동차 대회다.

한국, 중국,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5개국의 고교 및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결선까지 총 5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대회는 각국에서 펼쳐진 예선과 본선을 모두 통과해 선발된 총 10개 팀이 결선에 진출, 257m를 4바퀴(1028m)달려 결승점 통과 시간을 겨루는 ‘타임어택(Time attack)’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최종 우승은 태국의 ‘마에조(maejo)’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보쉬 리튬이온 충전 임팩트 드릴드라이버(GSB 18V-LI)’ 충전공구의 파워와 성능을 활용해 자동차를 제작, 1028m를 1분 47초에 주파했다. 


한편 한국대표팀의 ‘자.연.인’팀은 ‘100m 단거리 기록 경기’에서 보쉬 리튬이온 충전 임팩트 드릴드라이버의 파워를 단시간에 최대로 활용해 9.75초라는 기록으로 2등을 차지했다.

<이진용 기자 @wjstjf>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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