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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증권, 골든에그어카운트 출시기념 사회공헌활동
삼성증권이 기존 정기예금 및 연금의 대안 상품으로 선보인 ‘삼성 POP 골든에그어카운트’의 출시를 기념해, 배우 안성기, 송윤아씨와 함께 시각장애인 돕기 사회공헌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두 배우는 각각 10억원의 가상 투자금액을 ‘골든에그어카운트’에 3개월간 투자 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 중 시중금리(CD 91일물 3.6%)를 초과하는 ‘플러스 알파수익’을 연말 나눔행사를 통해 시각장애인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일반인들도 26일 오픈하는 관련 사이트(www.golden-egg.co.kr)에 방문해 ‘내게 맞는 솔루션 찾기’, ‘퀴즈풀기’ 등의 이벤트에 참여하면 기부금이 적립되어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두 배우와 함께 시각장애인 어린이를 위한 동화 오디오북 및 점자도서 제작에도 나선다. 특히 삼성증권 임직원 100여명도 직접 녹음및 점자입력 봉사에 참여하여 연말시각장애인 단체에 기증할 예정이다.

또 안성기 송윤아씨 목소리로 제작된 오디오북 음원을 이벤트 홈페이지에 무료 공개하고, 일반인들이 다운받을 때마다 회사에서 일정액을 적립해 시각장애인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홍길용기자 @TrueMoneystory>/ky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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